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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찾는 재미에 빠져보자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 스틸컷

추석을 맞아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이 개봉한다.

‘엉덩이 탐정’은 일본의 인기 추리 동화로 시작해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복숭아 같은 엉덩이 모양이 얼굴로 방귀로 공격해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은 엉덩이 탐정과 똑 닮은 미스터리 가면 ‘시리어티’ 교수가 등장한다.

시리어티 교수는 부엉부엉 박물관 지하에 보관된 보물 ‘오파츠’를 노린다.

이를 막기 위해 엉덩이 탐정은 국제경찰 원터폴 소속의 ‘오드리’와 합동 수사를 펼친다.

오파츠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접근할 수 있어 아무도 본 적이 없다.

시리어티 교수의 무지막지한 보물 탈취를 막기 위해 힘을 합친다.

시리어티 교수는 엉덩이 탐정과 닮은 악당으로 얼굴에 가면을 쓰고 있다.

하지만 검은 가면은 엉덩이에 입고 있는 팬티의 모양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악당과 탐정 모두 입으로 방귀를 뀌며 공격해 상대방을 제압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아이들에게는 큰 웃음 포인트가 된다.

악당과 탐정의 대결 구도로 흥미를 유발하며, 아슬아슬한 재미를 더한다.

거기에 더해 매번 등장하는 엉덩이 찾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이번에는 숨겨진 초록 엉덩이 7개를 찾으면 되며, 마지막에 정답을 알려주니 가족끼리 다 함께 엉덩이를 찾는 재미도 선사한다.

4번째 극장판인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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