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톰 아저씨’ 최악의 배우에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 열리는 ‘최악의 영화 시상식’인 <라즈베리 시상식>에 올해는 톰 크루즈와 제니퍼 로렌스, 조니 뎁, 제이미 도넌, 다코다 존슨, 엠마 왓슨 등이 후보에 올랐다.
또 최악의 작품상에는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 <이모티: 더 무비> <50가지 그림자: 심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노미네이트 됐다.
과연 누가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될지는 3월 3일 판가름 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