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끝내 극단적 선택
최근 마약 혐의를 받던 이선균이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 유흥업소 여실장의 폭로로 마약 혐의를 받아온 그는 모발검사 등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이에 처음에 “모르고 1번 했다”던 이선균은 최근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이 사건으로 협박을 받아 수 억 원을 뜯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같은 사람의 증언에 따라 마약 혐의를 받아온 지드래곤이 최근 혐의를 벗었는데, 이를 두고 경찰이 이선균과 지드래곤을 상대로 무리한 수사를 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