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리 아들 “해피 설날” 영상 축하
뮤지션을 뛰어넘어 한 시대에 아이콘이 된 ‘밥 말리’의 인생을 그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해피 설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밥 말리 역의 킹슬리 벤-어디어, 크리스 블랙웰 역의 제임스 노튼 그리고 밥 말리의 아들이자 <밥 말리: 원 러브>의 제작자인 지기 말리가 등장해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기 말리의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세 사람이 각자 “해피 설날”을 외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따뜻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 <밥 말리: 원 러브>는 내달 개봉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