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후반작업 지원
서울독립영화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독립영화 후반 작업 기술 협력을 통해 창작자의 작품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촬영 완료 후 편집단계에서 후반 작업 진행 예정인 장편영화와 올해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을 목표로 하는 영화 2편 내외를 선정해 색보정(DI), 사운드 믹싱, 디지털 마스터링(DCP)을 지원한다.
신청자별 1개 작품만 지원 가능하며, 공개 상영 및 개봉 이력이 있는 작품은 제외된다.
지원기간은 이달 8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로, 신청서와 시나리오, 성범죄 사실확인서 등을 이메일(project@siff.kr)로 제출해야 된다.
문의는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02-362-9513)으로 하면 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