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도 만나고, 답답함도 풀고
이달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마존 활명수> 주연배우들이 커피차가 아닌 활명수차를 시민들에게 선물한다.
류승룡, 진선규, 이순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 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부채표 까스활’을 나눠 줄 예정이다.
배우에게 커피차 ‘조공’은 했어도, 거꾸로 배우에게 선물 받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또 활명수차 이벤트 인증샷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캐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