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문지 마이스타 입니다 기사 본문을 마우스로 드래그 후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Click to listen highlighted text! 연예전문지 마이스타 입니다 기사 본문을 마우스로 드래그 후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영화계 소식톱기사(우측)

최시원, 박지현 애도 분위기 동참키로

 

제주항공 사고로 2000년대 이후 국내 최대의 항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3일 오후에 예정된 최시원, 박지현 주연의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언론시사회는 그대로 진행하되, 기자간담회는 취소하기로 했다.

영화의 홍보를 맡고 있는 영화인 측은 31일, 이같은 사실을 기자들에게 알려왔다.

영화의 개봉일이 8일이라 시사회 일정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라 시사회는 그대로 진행하되, 애도의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기자간담회는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시사회 직후 최시원과 박지현, 이종석 감독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낮엔 음란물 단속 공무원이지만, 밤엔 19금 소설을 쓰는 여자에 관한 영화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답글 남기기

Click to listen highlighted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