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후배들과 한무대 선다
이미자는 다음 달 26일 오후 6시와 27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무대로,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6년 가수 인생을 함께해온 이미자의 명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미자의 대표곡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을 후배 가수들과 함께 부를 예정이다.
한편,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