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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톱기사(우측)

최강창민☓유노윤호, 이렇게 다른데 10년을 동거

<나 혼자 산다> 방송 스틸 컷/ 사진=MBC홈페이지

 

지난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윤노윤호의 싱글 라이프가 방송됐다.

열정남, 에너자이저 유노윤호와 평화주의자 최강창민의 너무도 다른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윤호유노는 아침 일어나자마자 씻지도 않고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를 틀어 놓고 몸풀기 모닝 춤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물걸레 청소기를 돌리며 온 집을 노래방으로 들썩이게 한다. 요리는 전혀 못하고, 아침부터 마트로 직행, 연어초밥 등을 구매, 식사를 한다. 반면, 최강창민은 일어나서 조용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

여가생활도 차이를 보인다. 유노윤호는 손호준과 친구들을 만나 볼링을 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최강창민은 요리학원에서 요리강습, 기타 교습, 홈 헬스 트레이닝, 일본어 공부까지 교육방송을 보는 듯한 하루를 보낸다.

집 인테리어도 정반대. 최강창민의 집은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심플한 미래도시에 살고 있는 모습인 반면, 유노윤호의 집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창문도 돌려 잠그는 예전 방식이다.

이 두 사람이 10년을 숙소생활을 같이하며 한 공간에서 지낸 것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동방신기는 28일 정규 8집으로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로 돌아올 예정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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