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왕코 형님’ 부친상에 침통
지난 20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DJ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지석진이 21일 갑자기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그는 전날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DJ로 활동하면서의 에피소드를 가감없이 쏟아내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하지만, 21일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심에 따라 ‘두데’는 직전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과 뒷 프로그램 <오후의 발견> 김현철이 각각 1시간씩 임시 DJ를 맡을 예정이다.
평소 지석진의 부모님은 편찮으셨으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