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둘째 아들은 틱 장애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중견배우 윤여정의 둘째 아들에게 틱 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스포츠서울 연예부 남혜연 기자는 윤여정과 조영남의 이혼으로 윤여정이 가장 역할을 하느라 바쁜 탓에 둘째 아들을 돌보지 못해 애정결핍으로 틱 장애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윤여정은 당시 상심이 커 울기도 많이 했다며, 그러나 현재 둘째 아들이 외국계 힙합 레코드사에 다니며 사회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틱 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