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연구소’ 페북 100만 구독자 돌파
MBC 예능본부의 공식 SNS 허브 플랫폼인 ‘예능연구소 페이스북’이 정기구독자 100만을 돌파했다.
MBC는 15일 “예능 프로그램의 최신 소식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예능연구소 페이스북을 지난 2014년 12월 11일 오픈했는데, 약 2년 5개월만인 5월 15일까지 백만 이상의 사용자들이 ‘좋아요’를 선택하고 예능연구소의 콘텐츠들을 정기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예능연구소 페이스북은 개설 6개월 만에 팬 수 1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왔다.
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MBC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가장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며, 결과적으로 <복면가왕>과 <무한도전> 등 개별 프로그램과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