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환 팬들, 생일 기념 우물 기증으로 나눔 실천
가수 박시환 팬들이 박시환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5년째 이어온 우물 기증은 ‘디시인사이드 박시환 갤러리’에서 만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1만원의 기부금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뜻깊은 생일 선물과 기부라는 팬문화가 합쳐 나눔을 실천했다.
팬들의 나눔으로 만들어진 우물은 캄보디아에 기증되어 물이 없어 고통 받는 사람에게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가수 박시환은 슈퍼스타K 5 준우승 후 활발한 활동 중이며 현재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열연중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