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전하는 해외여행 준비 꿀팁
배우 남궁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캠페인 ‘찾GO막GO’의 모델이 되어 해외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해외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캠페인 CF에서 인자한 아버지, 운동복에 기타를 든 자유로운 영혼의 삼촌, 깜찍한 소년을 소화해 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월, 2018질병관리본부 소통대사로 위촉된 남궁민은 “국민 모두가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 소통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찾GO막GO’ 캠페인은 나와 가족의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여행 준비 단계에서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여행지의 감염병을 확인했다면 예방접종과 예방약을 처방받고 예방 행동 수칙을 확인해 준수하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귀국 후 기침, 발열, 설사 등 해외감염병 의심 증상을 보인 해외여행자는 25만명이다.
방문국가의 질병 및 여행준비에 필요한 예방접종과 의약품 등의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예스24에서 9월 10일까지 여행 관련 국내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여권케이스 겸용 여행자 수첩’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 여행 전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리플렛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남궁민은 SBS드라마 <훈남정음>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