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해효, 신인 배우 발굴 나선다
배우 권해효가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권해효의 제안으로 서울독립영화제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배우 프로젝트: 60초 독백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독립영화에 출연 의지가 있는 샤로운 배우들을 발굴하고, 창작자와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31일까지 1분 가량의 자유연기 영상을 이메일(event@siff.kr)로 접수하면 되며 다음 달 29일 개막하는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본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1등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