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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톱기사(우측)

장애 없이 누구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7일 개막한다.

좌로보터 김태균 감독, 수영, 최태준 / 사진제공=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7일 오후 7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최태준 그리고 영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참석한다.

또 영화 <엄마의 공책>의 이주실의 시 낭송을 비롯해 수화 공연 등 다양한 개막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막작은 고전영화 <시집가는 날>이 선정돼 영화 <벌새>의 여주인공인 김새벽의 화면해설로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마당을 나온 암탉> <빌리 앨리어트> <아이 캔 스피크> <신과 함께: 죄와 벌> 등 총 7개부문 28편이 무료료 상영된다.

참고로 배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삽입된 영화를 의미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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