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서울문화상 받는다
영화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한 배우 박중훈이 제67회 서울문화상 ‘대중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 주는 상으로, 금년에는 14개 분야 중 문화산업을 제외한 13개 분야(학술,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재, 관광, 체육,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1948년 제정된 이후 총 671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