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국 이별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결국 1년도 채 되지 않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10일,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감정이 안 좋아진지 오래라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난해 무지개 회원 다 같이 모여서 진행했던 달력 촬영을 이번엔 ‘남은파'(전현무, 이시언, 기안84)와 한혜진, 박나래가 나눠서 진행했다며 두 사람이 서로 불편해 마주치지 않기 위해 이 같이 진행한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다른 제보자에 따르면, 실제로 두 사람은 출연진들이 모일 때마다 꼭 1명만 참석해 왔다고 한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로 사랑받아 왔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