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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

<은혼> 원작 흥행 이어갈까?

영화 은혼 스팋컷

5,100만부의 판매신화를 기록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은혼>이 7일 개봉했다.

올해 일본에서 38억엔의 수입을 올리며 실사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애도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흥앵’의 행방을 쫓는 3인방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만화 <은혼>의 원작자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라면 전근대와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관에 온갖 액션과 유머, 패러디가 종횡무진하는 이 작품을 실사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꺼이 허락했다고 한다.

이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은 공간, 소품뿐만 아니라 절묘한 웃음과 감동으로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킨 ‘은혼어’까지 완벽하게 영상으로 재현해내며, 만화적인 상상력과 패러디 등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제대로 녹인 역대급 실사화의 완성을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은혼은 개봉 첫 날 4,589명의 관객을 맞으며 저조한 스코어로 출발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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