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의 북클럽’ 마지막 작품은?
CGV 아트하우스는 오는 18일 명동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이다혜의 북클럽’ 마지막 강좌 <유리열쇠상: 추운 나라에서 온 스릴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다혜의 북클럽’은 고전에서 최신 장르소설까지 아우르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엄선된 책들을 통해 깊이 있고 색다른 책읽기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그중 세계 주요 문학상 수상작을 조명하는 짝수달을 맞아 이달에는 <유리열쇠상: 추운 나라에서 온 스릴러>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북유럽 스릴러의 매력을 알린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과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그 라르손의 데뷔작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두 편이다.
수강신청은 8일부터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