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이프’ 글렌 클로즈 아카데미에 7번 좌절
우리 시각으로 25일 오전 10시, 미국 LA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였던 <더 와이프>의 글렌 클로즈가 또 다시 좌절을 맛봤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7번이나 노미네이트 된 글렌 클로즈의 수상 불발에 대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올리비아 콜맨은 “이건 내가 원한 결과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글렌 클로즈 역시 그녀에게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글렌 클로즈 주연의 영화 <더 와이프>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