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이제야 결별 인정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국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이미 결별 기사가 나왔지만 극구 부인하더니, 연말 시상식이 끝난 시점에야 다시 인정한 모양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동반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잠시 하차’하기로 했으나, 결국 언제 컴백할지 모르는 만큼 영구 하차로 보는 것이 맞다는 게 대다수의 생각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7일, 채널A <뉴스 톱10>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은 알았지만, 티를 안 내서 모른 척 했다고 말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