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차시안’ 눈길에도 도도한 ‘신디’
지난 3일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 참석한 정제원(ONE)이 같이 영화 <굿바이 썸머>에 출연한 김보라를 쳐다 보지만, 김보라는 눈길을 거부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잘 나가는 가수 차시안과 차시안의 열성 팬 신디로 열연 중이어서, 극중 상황과 대비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참고로 <굿바이 썸머>에서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 출신답게 학원 ‘SKY 반’에서 공부하는 모범생이자 도도한 고3 수험생 역을 맡았고, 정제원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동갑내기 고교생 역을 맡았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