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유제니에 관심 고조
지난 5일 첫 선을 보인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주인공 홍이영(김세정 분)의 절친 유제니(조유정 분)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5일 방송 직후, ‘노란 카디건녀’가 누구냐며 네티즌들의 검색이 이어졌다.
단순히 주인공의 친구여서가 아니라, 극중에서 실제 수준급의 첼로 연주를 직접 선보였기 때문.
조유정의 소속사인 굳피플에 따르면, 조유정은 9살부터 18살까지 첼로를 배웠다고 한다.
이에 조유정은 극중에서 실제 본인이 직접 연주를 하기 위해 대본연습 외에도 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편 조유정은 이달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