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리는 액션 삼총사
28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차 내한한 웨슬리 스나입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자신의 무술 스승인 무술감독 척 제프리스와 함께 회견장에 모습을 나타낸 그는 영화제 운영위원인 정두홍 무술감독과의 친분으로 내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른 일정상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정두홍 감독이 포토타임 때 깜짝 등장해 세 사람이 나란히 멋진 액션 포즈를 취했다.
한편 ‘2018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충주와 청주에서 열리며, 20개국 50여 편이 상영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