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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옵티머스 인간의 적이 되다!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스틸컷

21일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1600년 전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싸움이 치열하던 중 이때 트랜스포머가 인간에게 ‘기사’ 표식을 주어 도움을 준다.

그리고 1600년이 흘러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이 표식을 되찾기 위해 옵티머스 프라임이 케이드(마크 윌버그 분)는 물론 범블비와도 적이 되어 싸운다는 내용이다.

얼떨결에 ‘최후의 기사’가 된 케이드와 고대 트랜스포머의 비밀을 대대로 간직해 온 에드먼트 버튼 경(안소니 홉킨스 분) 그리고 케이드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비비안(로라 하드독 분)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다.

특히 비비안 역을 맡은 로라 하드독은 이번 영화로 ‘제2의 메간폭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4편의 시리즈로 국내에서 2,800만명의 관객몰이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 5편 역시 성공을 거둘지 눈여겨 볼만 하다.

다만, 영화의 내용을 잘 이해하려면 1편부터 4편까지의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유리하기에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은 지금이라도 이전 시리즈를 먼저 보고 극장으로 갈 것을 권한다.

첫 시리즈 이후 10년 만에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얼마나 결실을 얻을지 눈여겨 볼 일이다. 흥행예감도 ★★★☆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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