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에 팬들 주목
1일, 다음 영화 사이트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이 무려 전날(9월 29일 조회수 기준) 보다 64계단 오른 4위에 올라 관객들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보여줬다.
아울러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정유미는 무려 104계단 상승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영화 <조커>의 주인공 호아킨 피닉스는 6위에서 3위로 3계단 올랐다.
반면, 영화 <양자물리학>의 박해수와 수 많은 팬을 거느린 에로배우 이채담은 각각 전날 보다 1계단씩 하락해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 <야구소녀>의 여주인공 이주영도 9위에 랭크돼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최유화와 <양지물리학>의 서예지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각각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