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설리 애도 차원에서 행사 취소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가 갑작스레 취소됐다.
당초 오늘(15일) 오전 11시 압구정 CGV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가 당일 오전 갑자기 취소됐다.
넷플릭스 측은 이날 오전 10시 13분경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어제 많은 분들을 안타깝게 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열정으로 준비한 작품이며 기자분들과의 약속인 만큼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결국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며 “갑작스레 들려온 비보에 급하게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행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한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오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