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공개
쇼파르뮤직이 오늘(24일) 카페쇼파르 컴필레이션 앨범 ‘In Bloom’을 발매한다.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에서 운영하는 카페쇼파르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뮤지션들의 어쿠스틱 공연이 진행되어왔다.
지금까지 총 100여 팀 이상의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In Bloom’ 카페쇼파르 컴필레이션 Vol.1을 통하여 총 4팀을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최유리의 <후회>를 비롯, 팀 이름만큼이나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혼성듀오 전기장판의 <더 자주>, 레트로한 편곡이 매력적인 이이랑의 <데려다줘>,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달리의 <다가가고 싶어> 등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기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