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손글씨로 신곡 가사 공개
가수 보라미유가 신곡 <끝난 사이>의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보라미유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의 공식 SNS에는 보라미유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끝난 사이>의 가사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별 후 체념하는 듯한 표정의 보라미유가 벽 한편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담겨 아련한 감성을 그려낸다.
해당 티저 이미지에는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라는 가사가 보라미유가 직접 쓴 손글씨로 적혀 있어 본인의 마음을 담아낸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보라미유의 <끝난 사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기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