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역사영화 관람 어때요?
역사영화발전소, 한국연구재단 GRN 사업팀은 내년 ‘제1회 서울역사영화제’ 개최에 앞서 오는 8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815 서울역사영화제 프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영화 <일본패망 하루 전> <박열> <조선해협> <바람의 소리> 등의 영화 상영과 ‘이준익 감독 마스터 클래스'(14일 오후 7시), ‘한중일 역사영화 세미나'(15일 오후 6시)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박열>과 ‘이준익 감독 마스터 클래스’는 8월 13일까지 이름 및 연락처, 관람객 수(최대 2명)를 적어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historybeyondfilm@gmail.com)로 사전신청 해야 하며, 나머지 프로그램은 선착순 무료입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의는 서울역사영화제 준비위원회(02-2266-2296)로 하면 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