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김건우, 종영소감 밝혀
사진제공=tvN <유령을 잡아라>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반전의 남자’ 김건우가 11일 소속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건우는 “더운 여름날부터 쌀쌀해질 때까지 찍었던 <유령을 잡아라>가 끝이 났다”며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또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모두들 감기 안 걸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건우는 초반 촐싹 맞은 지하철 소매치기범 ‘태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겁 많은 사고뭉치 잡범인 줄 알았던 태웅이 살인사건의 진범 ‘이준’으로 밝혀지며 반전을 선사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