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득남
영화 <보희와 녹양>의 제작자이자 영화 <물고기는 말이 없다>의 조감독 출신인 소준범 감독이 8일 득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인 정지원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KBS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지난 8일 오후, 3.8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대해 산모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아낌 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준범 감독의 부친은 지난해 4월부터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는 소진세 회장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