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때문에 펭수 숙소도 폐쇄
당분간 펭수네 집(펭숙소)에 갈 수 없게 됐다.
EBS 소품실에서 지내는 펭수에게 한 건설사가 EBS 1층 로비에 지어준 ‘펭숙소’는 지역명소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EBS <자이언트 펭TV> 제작진은 지난 30일 유튜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병으로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한 걸 이유로 30일부터 당분간 펭숙소 관람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BS가 위치한 고양시에서 치료 중인 ‘3호 환자’로 인해 지난 30일 ‘6호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건 당국이 밝혔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