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이연걸 캐스팅 ‘뮬란’도 코로나19로 개봉 연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영화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아 온 <뮬란>이 결국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일을 연기했다.
영화 <뮬란>의 홍보를 맡고 있는 영화인은 지난 2일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소속 기자들에게 이달 개봉 예정이던 영화 <뮬란>의 개봉일을 연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역비와 이연걸, 공리, 견자단 등 세계적 지명도를 갖춘 중국 배우들이 캐스팅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뮬란>의 개봉일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후 정하기로 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