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홀수열 비우고 좌석 판매
코로나19로 극장을 찾는 관객이 줄어들자 메가박스가 ‘안심 더하기 캠페인’을 선보였다.
메가박스는 홀수열 좌석을 비우는 방식으로 앞뒤 간격을 띄워 티켓을 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영관과 로비 방역은 물론 관객들이 상영관 입장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을 엄수하고 있다.
직원들의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고, 관객과 만남을 줄이기 위해 지점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 단축이나 임시휴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