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주연 ‘그녀의 비밀정원’ 개봉 연기
예지원 주연의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이 당초 4월 8일에서 4월 22일로 개봉일을 2주 미뤘다.
이에 따라 4월 3일 진행 예정이던 온라인 언론 시사회 일정도 17일로 미뤄졌다.
배급사인 조이앤시네마는 31일 오후 5시경 영화 기자들에게 메일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불과 하루만에 개봉일을 늦추게 된 구체적인 개봉 연기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그녀의 비밀정원>은 영화 <얼굴없는 미녀>의 김인식 감독의 신작으로, 두 형제와 한 여자의 강려란 사랑과 숨겨진 진실을 그린 작품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