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에 이어 조윤희, 이동건도 이혼
결국 조윤희와 이동건이 이혼을 하기로 했다.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한지 3년 만이다.
조윤희의 소속사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22일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혼했다고 밝혔다.
슬하에 1녀를 둔 두 사람은,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이선희 역시 지난 26일 2006년 재혼한 재미 사업가와 올해 초 이혼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