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단편영화제, 온라인으로 진행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8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미쟝센 단편영화제 역시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의 상상력展’이라는 주제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네이버TV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식은 ‘축하영상’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총 57편의 작품을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각 장르부문 상영감독들의 온라인 GV(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관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참고로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은 오는 25일 오전 9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