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화장 지우는 초능력 갖고 싶어요”
8일 오후에 열린 시네마틱 드라마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은수는 갖고 싶은 초능력으로 “화장을 (한 번에) 지우는 초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극중에서와 같이 지구종말이 1주일 남으면 해 보고 싶은 것으로, 어른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보고 싶다며 그중에서 제일 먼저 해 보고 싶은 건 자동차 운전이라고 답했다.
8인의 영화감독이 각각 8편의 TV용 SF 영화로 만든 <SF8>은 오는 10일 웨이브(wavve)를 통해 8편이 동시에 공개된 후, 8월 중 MBC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