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 훔치던 소녀가 이렇게 컸어요
영화 <반도>에서 당찬 10대의 모습을 보여준 이레가 9일 열린 <반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레는 당시 9살이던 2014년 개봉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현상금을 벌기 위해 노부인(김혜자 분)의 개를 훔치려는 깜찍한 소녀 지소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영화 <반도>는 <부산행> 이후 4년이 흐른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