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게 바로 태백권!
4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태백권> 기자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오지호, 신소율, 정의욱이 영화 속 ‘태백권’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영화 <태백권>은 중국 무술인 ‘태극권’에 대응하는 가상의 우리 고유무술을 다룬 영화 속에서 ‘백두권’ ‘금강권’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무술 중 하나라는 설정이다.
오지호는 극중에서 태백권 전수자 강성준 역을 맡아 지압원을 운영하는 은둔의 고수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