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워’ 결국 오프라인 시사회 취소
오는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기자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던 영화 <고스트 오브 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온라인 시사회로 전환했다.
수입사인 스톰픽쳐스코리아는 19일 오후 1시경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개봉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26일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고스트 오브 워>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둔 1944년 미군들이 한 저택에서 겪는 일을 그린 공포 영화로, 영화 <나비효과>의 에릭 브레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