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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연예인 되고 싶은 아이들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방송화면 캡쳐

오는 11일 오전 6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강동구 배움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9명의 아동들은 매주 악기와 학습을 가르쳐주러 오는 중·고등학생 멘토들과, 안전한 귀가를 위해 나서주고 간식을 만들어주시는 동네 어르신들까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가득한 배움터에서 아이들은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매달 경로당 공연을 하며 연예인을 꿈꾸는 모습을 선보인다.

유독 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은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시간만 나면 아이들끼리 모여서 방송 댄스를 연습할 정도로 열정적이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한계가 있어 실력이 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희망TV SBS’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희망 프로젝트, 명랑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방송 댄스를 가르칠 선생님들이 이들을 찾아가 지도를 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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