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방역수칙 잘 지키면 괜찮아요
25일 오전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기자시사회와 간담회가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렸다.
전날 영화 <잔칫날> 기자간담회가 취소된 것과 대조적으로 이날 기자간담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정상적으로 치러졌다.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최상훈 감독과 배우 지일주, 박정화, 장의수, 배홍석이 참석했다.
특히 데뷔 9년차 걸그룹 EXID 정화가 이날 배우로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는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등 우리사회 갑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