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연아, 코로나19 시대 위로 전해
스포츠 스타 김연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연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내 다 잘 될거야”라고 적은 무드등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사진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니세프 Light U Up 캠페인! 답답하고 힘든 시기지만 더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서로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연아가 언급한 유니세프 Light U Up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22일까지 유니세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따뜻한 메시지를 적으면 추첨을 통해 김연아가 선보인 무드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한편 김연아는 2010년 7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