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일 최대…영화 개봉 속속 준비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를 내년 1월 3일까지로 연장하자 영화계는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통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씩 조정되는데 비해 이번엔 이달 28일에서 다음 달 3일까지로 1주일만 연장되자 이를 긍정적 시그널로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장 뉴스타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무려 3일간에 걸쳐 총 6회나 기자시사회를 진행한다.
또 다음 달 5일에는 애니메이션 <소울>이 6일에는 영화 <#아이엠히어>가 11일에는 <커넥트>가 오프라인 기자시사회를 준비 중이다.
한편 29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1,046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역대 최대인 40명 늘어 859명으로 집계됐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