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이티 로르이’ 개봉 연기
당초 이달 14일 개봉하려던 영화 <제이티 로르이>가 개봉일을 1주일 연기해 21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제이티 로르이>는 ‘제이티 로르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로라의 부탁으로 사바나가 제이티 로르이인 척 연기하며 세상을 속이는 내용으로, 2018년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해외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작품이다.
영화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의 엄마 역을 맡았던 로라 던이 로라 역을 맡았고, <트와일라잇>에서 벨라 역을 맡았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사바나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영화 <제이티 로르이>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