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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조병규, 학폭 가해자 누명 벗어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한쪽 다리에 장애가 있어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소문 역을 맡았던 조병규가 학교폭력 가해자 누명을 벗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로부터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같이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병규 소속사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자, 해당 게시물을 올린 당사자가 소속사로 연락을 해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의 소속사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하자 게시물 삭제 여부를 확인 후 경찰 조사를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경이로운 소문>으로 인기를 얻은 조병규는 최근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를 선보였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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