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정선아,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위촉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됐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위키드> <아이다> <노트르담의 꼽추> 등에 출연해 온 정선아는 내년 6월 30일까지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인호 의장은 이날 “정선아 배우가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오프라인 행사 등 대면 홍보가 어려워졌지만 SNS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